이런 애를 어떻게 혼내나요. 내 딸이었으면 오냐오냐하다 애망친다고 제가 어머니한테 혼나고 있었을 듯.




영국 이베이에서 전자책 케이스를 주문했는데 품질이 별로네요. 그냥 품질관리가 안됐다기 보다는 설계부터 글렀다는 느낌.

이런 거 살 때 기본으로 주는 케이스들이 품질이 좋다는 걸 이제 알았어요. 그외에도 배송 때문에 피드백해야되는데 영어가 딸려서 포기.



오늘 쉬는데 날 참 덥네요. 소문이 자자한 어벤져스라도 보러갈까 했는데 어떻게된게 평일 디지털 상영은 한번씩 밖에 없고 주말에 왕창 들어가 있어요.

표값 더 받으려는 상술 쩝니다. 안 보고 낮잠 잤는데 잔다고 안 더운 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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