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커피집 화장실에서 보니 국내에서 파는 블루마운틴 커피가 태반은 가짜라는 말을 보았어요. 그러면 국내에서 마시지 못하는건가하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어느 분의 소개로

칼디라는 곳에서 블루마운틴 커피를 마셔보게 됐어요. 밸런스가 좋고 굉장히 산뜻한 커피더군요.


굉장히 비싼 커피라 하던데, 제가 마신 커피도 한 잔당 단가가 1만원 정도였지만 왠지 1등급 커피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일본에서 블루마운틴 커피의 수요가 그렇게 많은 이유가 뭔가요? 궁금하네요. 일본의 아무 로스터리 샵에 가면 블루마운틴을 흔히 마실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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