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정말 오랫만에 나왔습니다.


처음 디아블로를 접한게 1997년. 처음 이 게임을 시디에 넣을때 게임이 돌아갈때 나오던 움화화화하 라는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이후 밤마다 꺄아악 하는 아마존 죽는 소리.. 우리 형제가 정말 아마존 여럿 죽였습니다.


그러다 이듬해던가 헬 게이트 나와서 그걸로 한 1년 넘게 하고..


나온 2편. 처음엔 세이브 파일만 별도로 저장해서 디스켓에 넣고 피시방에서 하다가 다니던 나오고 옮기다가 붕뜬적 있는데 그때 닥치고 디아2.


나중엔 그것도 모자라 아예 정품을 사서 집에서 게임...


이제 디아블로 3군요.


고민입니다. 컴퓨터 cpu, 램, 비디오, 하드 (어라? 다 바꾸네) 바꾸고 집 컴에서 디아3를 할 것이냐?


아니면 맥북에어에서 디아 3를 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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