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파폭 창이 저래요. 맨 위에 한 줄 밖에 없죠. 보통은 '파이어폭스' 이런 식의 줄이 보여서 두 줄은 생기는데 아마 제가 전에 메뉴를 제 입맛에 맞게 바꾼 모양입니다.


크롬 쓰다가 툭하면 플러그인 없어졌다고 그러는 바람에 오늘부로 크롬 포기. 파폭으로 돌아왔어요. 파폭  쓰게 된 건 이유가 분명해요. 다운로드 헬퍼 때문이죠.

파폭 깔 때만 해도 익스플로러6이 아직 통용되던 때라 속도가 매우매우 느렸고.


 한 줄이라 넓어서 좋긴 한데 이거 지금의 제 입맛에 맞추려면 다시 어딜 만져야 되는지 기억도 안 나고 말이죠. 

 마우스 제스쳐도 크롬 익플 파폭이  조금씩 다르게 설정돼 있어서 지금 홈화면으로 가는 제스처가 뭔지도 기억 안 나네요. 


 도대체 전 뭘 만져서 화면을 저렇게 해 놓은 걸까요. 계속 이것저것 만져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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