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제가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TV를 보지 않기때문에 뒷북일 수도 있습니다.



질레트: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그냥 좋습니다. 귀여워요. 재밌어요.

제가 본 건 영어버전인데, 정작 youtube에서 영어 버전을 찾을 수가 없네요.

다른 광고들이 반복해서 나오면 짜증나는데, 이건 괜찮네요? 귀엽네요?

 


이게 에이드리안 브로디 버전도 있어요. 역시 재밌습니다.

 


안드레 3000이라는 사람(->누군지 모름;;;) 버전도 있어요

 





그리고 최근 침대회사 Sealy에서 "좋은 이웃들"이라는 제목으로 이런 광고가 나왔어요. 

"침대위에서 당신이 뭘 하든, 씰리가 지지합니다."라면서.

 


이건 작년 버전이죠.

 


근데 웃긴 건 2011년 버전에서 침대 위로 떨어지는 '남녀'는 정확히 인종별로 짝지워졌고, 올해 버전에서 남-남 커플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침대 위에 있는 게 아니라 벽에 귀를 대고 있어요.  사실은 씰리 위에서 "누가 뭘 하든" 지지하는 건 아니었나보죠. 흠.  그래도 작년 버전에 비해서는 올 해 버전이 낫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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