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효과로 에미상도 받고

이 노래로 빌보드 차트 10위도 하고

그래미 어워드에서 듀엣공연으로 Cee Lo Green이랑 이 노래 부르기도 하고 oh oh

 

글리 출연진들이 신인급 배우들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야말로 Scene Stealer라고 불릴만한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다들 완전 즐거워보여서요.(레이첼 말고ㅋㅋ)

 

이렇게 노래하는거 볼때마다 느끼는건 기네스는 남편과 멋진 듀엣 한곡 들고 나오면 좋겠어요. 콜드플레이 노래급의 퀼리티만 나와도 그래미상이 무리가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토니상을 위해 연극에 나오면, 아카데미-그래미-에미-토니를 다 휩쓴 몇 안되는 배우중 한명으로 등극을..ㅋㅋㅋ)

 

제가 글리 시즌2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3개중 하나랍니다~ (나머지는 Marry You랑 커트/레이첼이 불렀던 Happy Day~)

 

 

 

잡소리 하나. 만약에 기네스가 아카데미에서 상 하나 다시 받는다면 마리사 토메이처럼 펑펑 울거 같지 않나요.

마리사 토메이도 코미디영화여서 그랬던거 같은데, 마음고생이 심했었죠..

그리고 분명 제 기억으로는 당시에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는 기네스 펠트로우 쪽으로 대세가 기울어 있었는데

막상 이제와선 뜬금없이 받은것처럼 이야기가 나오는게 참 안타까운 한사람이에요.(케이트가 우세했는데 뜬금없이 기네스가 받았단 말이 많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74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1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654
61325 5분만 여자친구가 되어 주세요 [23] 화려한해리포터™ 2012.12.23 4685
61324 호빗, 개봉영화예고편, 죽음에 대한 자각 [12] Lain 2012.12.23 1676
61323 미래창조과학부...2 [1] 닥호 2012.12.23 1586
61322 레미제라블 짧은 후기 푸른새벽 2012.12.23 1561
61321 드디어 커피점 오픈 일자를 잡았습니다. - 개업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1] 무비스타 2012.12.23 4147
61320 언제 폭발할까요? [18] 사팍 2012.12.23 3906
61319 호남 차별 기원에 대해서 추가로.. [8] amenic 2012.12.23 1459
61318 소수의 생존 전략. [39] 잔인한오후 2012.12.23 3660
61317 동전지갑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8] 방은따숩고 2012.12.23 1923
61316 서산돼지님 글에 대해 간단히 [9] 겨자 2012.12.23 2480
61315 [역사 바낭] 민주화와 경상도의 과거, 미래 [20] LH 2012.12.23 2926
61314 어제 <무자식 상팔자>에서 사소하지만 좋았던 부분.. [6] WILLIS 2012.12.23 2433
61313 스마트폰이 가장 사람과 가까운 [3] 가끔영화 2012.12.23 1699
61312 엇! 손하큐, 정신줄 놓는 소리를? [2] Warlord 2012.12.23 2824
61311 타워링 dvd가 이번에 처음 출시되는거였군요 [3] 감자쥬스 2012.12.23 927
61310 대선을 잊기 위한 분노의 영화질(주먹왕 랄프, 호빗, 레미제라블) [16] hermit 2012.12.23 2664
61309 고양이를 기릅니다. [16] 잔인한오후 2012.12.23 3308
61308 [듀나in] 마음에 드는 집을 구했는데...어떻게 붙들어 놓을 수 있을까요? [3] kct100 2012.12.23 2007
61307 [시국좌담회] 송년회 장소와 시간입니다. 좌담회에 오신 적이 없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6] nishi 2012.12.23 1646
61306 박정희 비판서들 아직까지는 출시되고 있네요. [12] amenic 2012.12.23 23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