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스는 새캐릭을 한국예능계에 수혈해주는 창구같네요..위탄은 관심도 없었고 손진영이란 인물은 못생긴것만 알았는데..전체 위탄 캐릭중 가장 존재감이 생기다니..다음주가 기대되네요..
2.아이 러브 프렌즈로 아시는 How I met 시즌 피날레를 방금 봤는데..마지막에 빅토리아가 엄마일 것같이 끝나다가 결혼식장에서 드레스입고 뒤돌아보는 "신부"는 로빈이었습니다..이게 먼 조화인지..세계 최고의 떡밥로코라고 말하고 싶네요
3.가십걸은 다음 시즌엔 안 볼듯해요..시즌 피날레를 봤는데..모든 캐릭이 망가져서 지옥으로 떨어져버린것같아요..정이 뚝 떨어졌어요
1. 오늘 라스는 김구라 없는 첫방송인데 손진영 버프 받아서 순항하네요, 일단은. 김구라의 공백이 안 느껴질 정도? 게스트빨로(설마 그걸 손진영이 해낼 줄은...) 이번 주와 다음 주까지는 잘 갈 것 같고, 툭 튀는 게스트 없는 회엔 라스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오늘 손진영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