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2012.05.17 01:01

라인하르트백작 조회 수:1163

1.라스는 새캐릭을 한국예능계에 수혈해주는 창구같네요..위탄은 관심도 없었고 손진영이란 인물은 못생긴것만 알았는데..전체 위탄 캐릭중 가장 존재감이 생기다니..다음주가 기대되네요..

2.아이 러브 프렌즈로 아시는 How I met 시즌 피날레를 방금 봤는데..마지막에 빅토리아가 엄마일 것같이 끝나다가 결혼식장에서 드레스입고 뒤돌아보는 "신부"는 로빈이었습니다..이게 먼 조화인지..세계 최고의 떡밥로코라고 말하고 싶네요
3.가십걸은 다음 시즌엔 안 볼듯해요..시즌 피날레를 봤는데..모든 캐릭이 망가져서 지옥으로 떨어져버린것같아요..정이 뚝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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