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3 21:04
처음부터 끝까지 모성애를 강조하는 광고네요.
노래도 굵은 목소리의 중년 남자가 시종일관 "어머니"를 부르고 영상도 어머니들이 자식을 보살피는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처럼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하는데...
박근혜가 모성애가 있을리도 만무하지만,
<여성대통령>이 지닌 장점을 모성애 하나로 퉁 치는게 굉장히 시대착오적이네요.
국민미 무슨 돌봐줘야 할 자식인가요?
대학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은 제발 다음번에 다른 여성이 가져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2012.12.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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