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3 23:15
햄버거 레스토랑만으로는 책장이 좀 휑할 것 같아(하지만 어제 물건 받아보니 웬걸 책장이 꽉 차던...=_=;;) 같이 질렀던 케익가게 세트가 오늘 도착했군요.(다른 샵에서 샀더니;;)
건물은 없고 소품만 있는 세트입니다. 나중에(기약할수 없는) 빈 집 사면 안에 꾸밀 때 써야겠어요.
일단 케익 진열대 1층. 사각 롤케익, 슈크림, 몽블랑, 생크림케익 4호가 입주했습니다.
케익 진열장 2층. 블루베리 케익, 치즈케익, 딸기생크림 케익과 딸기생크림 롤케익이 입주했습니다.
2층을 장착하면 케익진열장 완성! 물론 케익은 고정되어있는 게 아니라 취향껏 배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집의 스페셜 메뉴인 통나무 초코롤케익. 빵 반 크림 반으로 살인적인 달콤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평소엔 진열대 유리를 닫아 안전하게 보관.
물론 케익 포장도 됩니다. 상자만들다가 구겨졌음...ㅠ_ㅠ
어제 올렸던 햄버거 레스토랑에서 잠시 초콜릿 토끼 모녀 & 테이블을 공수해왔습니다. 이제 건물만 있으면 케익가게 완성!>_<! 하지만 전시공간이 없어 당분간은(아마 꽤 오랫동안은) 건물 구입계획 없음.
실바니안의 크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100원짜리 동전과의 크기 비교컷입니다. 크기에 비해 정말 깨알같은 디테일...o_o
간만에 출연한(망할 텐션 때문에...ㅠ_ㅠ) 구체관절인형 1호냥과 함께. 인형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군요 ^^;;
글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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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고싶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