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회주의자들-펌

2012.04.15 09:36

오키미키 조회 수:1939

 

 

서경석은 시위퍼포먼스를 잘합니다.

참여정부가 출범하자, 인권이 판을 칠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조선족교회를 마치 인권과 자유를 지키는 투사처럼 각종 퍼포먼스를 합니다.

경실련 같은 시민단체대표하다가, 김대중 정부들어 참여연대에 밀리면서 경실련을 그만 두고 방황을 많이 합니다.

그러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으로 전환하면서 조선족불체자를 대상으로 하면 대박날것으로 생각하고

새로이 조선족사업에 뛰어듭니다.

불체자 조선족들 숙식해결과 취업알선, 통장개설,해외송금, 보호비명목으로 돈을 받고, 각종 종교단체에 지원금 받고 대기업후원까지 뜯어냈습니다.

 

 인권만 내세우면 모든게 만사형통인 참여정부가 들어서자,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조선족교회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갑니다.

불법체류조선족들을 교회에 숙식을 제공하는게 마치 조선족들의 인권과 조선족해방운동하는 투사처럼 초췌한모습으로

마치 탈북자들 북송저지운동하듯이 처절한모습으로 각종 퍼포먼스 합니다.

9시뉴스에서 이광경을 목격한 노무현 대통령은 전격적으로 저녁 10시경에 기습적으로 조선족교회를 방문합니다.

 

수백명의 조선족들 모아놓고, 노무현대통령은 마이크를 잡고, 중국과의 외교문제로 인해서 우리가 자유왕래를 하려고 해도 중국정부에서 강력하게 반대한다. 중국은 소수민족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내정간섭으로 본다.

그렇지만, 강택민중국국가주석을 만나면 조선족의 자유왕래문제를 의논하겠다 했지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중국의 특사로 파견된 중국조선족 최고위관리인 조남기에게 제안을 합니다.

조선족에게 한국국적과 중국국적을  주는 이중국적을 제안하지요.

조남기는 얼굴이 붉어지고, 화를 참지못하고 가만히 듣고 있다가, 나가면서 한국대통령이 저렇게 무례할수 있느냐 하고

수행비서에게 화를 벌컥 내었다고 합니다.

조선족은 엄연히 자랑스런 중국공민인데, 이중국적을 주자는 한국대통령은 제안은 불쾌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자유롭게 조선족들 한국에서 돈벌게 해주면 되지, 이중국적을 주자는것에는 강하게 불쾌한 반응을 보였지요.

 

더 가관인것은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이 중국특사로 파견된 조남기를 열린우리당 당사에서 아주 반갑게 맞이하면서

조선족 조남기에게 인사를 건넸다가 조남기가 중국말로 인사하자, 대뜸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중국말 하시네

한국말 못해요 하자, 조남기는 계속해서 중국말로 이야기 하는 희한한 일이 벌어졌지요.

한국말 할줄 알아도, 외교적만남에서 조남기가 중국말을 하지, 한국말을 할일은 없는것이지요.

 

이 조남기가 6.25때 중공군 통역관으로 전쟁에 참여해서 모택동 아들을 수행했구요.

그는 6.25참전에 통역과 한국지리에 밝아서 6.25공을 세우면서 중국에서  고위층관리가 됩니다.

한중 수교이후에는 한국관련정보수집과 한국경제노하우에 관한 정보로 중국에서 승승장구 했지요.

 

노무현대통령의 조선족교회방문이후, 이 서경석은 날개를 달았고, 그는 경찰공권력과 검찰까지도 오히려 협박합니다.

조선족불체자들이 조선족교회만 들어가면 마치 치외법권지역이 됩니다.

조선족교회는 수천명이 숙식하고, 조선족들에게 신분증을 발급합니다.

조선족교회신분증인데,이것만 가지고 한국어디를 다녀도 신분보장이 된다면서, 신분증 발급하나당 40만원 상당으로 판매합니다. 그것으로도 돈많이 벌었구요. 그리고, 국회의원초대를 하면서 조선족들 보는데서 자신의 정치인맥자랑을 하면서 조선족들에게 돈도걷고, 기업후원행사까지 아주 단물 쭉쭉 빨아 먹지요.

 

참여정부들어서면서, 그는 마침내 돈과 권력을 다 가지는 출세가도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참여정부말기에 이제는 참여정부에서 빨아먹을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는 한나라당쪽을 기웃거립니다.

 

방송국로비를 통해서 방송국출연과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끊임없이 다시는 좌파정권에게 권력을 넘겨주면 안된다고 하면서 노무현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합니다.

그러면서, 김홍조 목사와 뉴라이터를 만듭니다.

드디어, 그는 정치권력에 대한 욕심의 야욕을 들어냅니다.

 

한나라당같은 곳에서 자신에게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당연히 줄주 알았지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한나라당 비례대표는 물론이고, 국회에 들어가서 정치권력핵심으로서 몸통역활을 할려구 했지만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지만, 소망교회인사들에게 특혜를 주는 바램에 서경석에게는 기회가 가지 않았습니다.

 

서경석에게서 인권장사하는법을 철저하게 배운 김해성이는 안산에다가 중국인교회를 만들어서 서경석과 똑같은 방식으로 인권장사를 하면서 기업형인권사업 확장으로 갑니다.

 

인권장사로 돈과 권력의 맛을 본 김해성 역시 정치를 해보고 싶어진것입니다.

국회만 되면 이제 돈과권력을 이용해서 어떻게 할지는 계획이 잡혀 있었겠지요.

 

박근혜가 권력을 잡으면 당연히 자신들에게 국회비례대표공천을 기약했지만, 쟈스민에게 들어갔지요.

서경석과 김해성은 자신들의 인권장사 고객이나 다름없는 쟈스민이 국회비례대표가 되었으니 많이 당황이 될것입니다.

아마, 다른 전략을 내놓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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