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화와 악수한 것이 자랑

2012.09.13 20:31

스위트블랙 조회 수:1937

어제 건대 롯데 시네마에서 홍콩의 유명 배우 임달화의  
영화 '나이트폴' 개봉 무대인사가 있었어요. 
듀게회원이신 we님이 시사회표를 주신 덕분에 볼 수 있었죠.
자리가 앞에서 두번째였는데 이분이 퇴장하면서 앞줄과 그 
뒷줄에 앉은 사람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나가는 거예요. 
와아! 덕분에 저는 두번이나 악수하게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 아, 좋아라... 임달화를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응? 그게 뭐?" 
라는 소리밖에 못들을 자랑거리지만...  ㅜ.ㅜ 
저는 어제가 기념할 만한 날이었어요. 사진... 사진을 못찍은게 
너무 아깝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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