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전 교회 안다닌다는거 ㅠㅠ

 

전부터 잊을만하면 자꾸 누군가가 전화와서 "조장로님"을 찾아요 ㅠㅠ 누가 어디에 제 전화번호를 남겨놨는지 모르겠지만, 개신교 관련된 듯한 곳에서 지속적으로 문자가 옵니다. 여행가니까 참가하라는 문자도 가끔 오지만, 대개 정치적인 것들입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기독당 지지하라는 문자가 어찌나 오는지...

 

재밌는건 오전엔 회신번호"2"로 해서 문재인을 지지해달라는 내용으로 문자가 왔었고, 방금은 회신번호 "1004"로 해서 "북한미사일 발사와 종북세력을 규탄한다"고 왔네요. 조장로님. 혹시 여러 쪽에 양다리 걸쳐 놓으셨습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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