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XN에서 슈퍼내츄럴5 광고할때 형 역할 맡은 배우가 eyes of tiger 부르는 거 보신 적 있으세요?

처음엔 노래를 좋아해서 봤었죠. 네...전 록키3를 대한극장에서 3번은 본 사람이에요.
하여간 청년 귀엽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던군요. 혼자서 키득키득, 간만에 즐거웠습니다. 광고 틀어주면 흐흐흐....

2.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 사람과 끝내지 못한 경험은 저에게만 한정된 경험은 아닐겁니다.
계절이 바뀌고 바람이 좋은데 그 사람은 핑계를 대고 가을을 같이 즐겨주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이 돌아설 수 있게 해줬습니다. 그 사람이 없는데도 가을이 주는 소박한 즐거움이 덜하지 않아 좀 놀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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