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아니고 손목 부분이 볼록 튀어나온 마우스패드입니다. 온라인에서는 흔한 물건인데 제가 믿고 있던 다이소에는 없네요. 다이소에서 삼천 원 주고 샀거든요. 제가 가는 마트에서도 못 찾았고.

택배 기다리는 게 싫기도 하고,  같은 물건이 택배비 빼고도 크게 네 배까지 가격이 나가네요. 디자인만 같은 물건일 수도 있지만 쉽게 더러워져서 싼 걸 자주 갈아주는 게 낫거든요.

일단 오프에서 좀 찾아보렵니다.


여름을 지나면서 안에 들어 있던 젤이 거의 액체가 된다 싶더니 어제 드디어 재봉선이 터져버렸어요. 안에서 고름 같은 것이 기어나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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