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망은 '16강만 가자'였지만 이제는 그냥 '3패만 하지 말자'로 바뀌었습니다.


뭐 애초에 2002년 월드컵 빼고는 월드컵이고 올림픽이고 아시안게임이고 스포츠 이벤트 자체를 안보긴 했습니다.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인데...(월드컵: 유럽/남미, 올림픽: 미국, 아시안게임: 한중일) 


그래도 월드컵에선 조별리그에서 항상 등장하던 '경우의 수' 따지는게 재미있었는데, 이번엔 그럴 일도 없을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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