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신념(응?!)을 확인시켜주는 기사.

 

 

반값TV, AS도 반쪽인 분통TV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3&oid=020&aid=0002325123

 

 

 

 

 

‘전국 170여 개 애프터서비스(AS)망이 구축돼 있으니 걱정 말라’던 11번가의 홍보와는 달리 AS센터 대표번호, 제조업체 직통번호로 계속 전화를 했지만 모두 며칠째 통화 중이었다. 가까스로 연락이 닿은 다음에도 “수리 기사를 보내주겠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다.

 

 

이 상품이 출시된 1월 이후 해당 상품 게시판에는 소비자 의견이 500개 정도 달렸다. 그중 절반 이상은 “AS센터에 전화 연결조차 되지 않는다” 등의 항의 글이었다.

현재 홈플러스는 반값 TV 제조사인 우성엔터프라이즈에 AS를 일임하고 있는데, 우성 측은 또다시 AS만 전담하는 협력업체와 계약을 한 상황이다.

 

 

2000년대 초반에 중소기업 모니터를 두어번 샀다가 심하게 당한(?) 이유로 비싸더라도 대기업 제품을 사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석호필 모니터라고 아시는지요? 아우, 그런 진상 업체는 처음 봤습니다.

A/S 센터쪽으로 전화를 거짓말 좀 보태서 100번은 한듯.

 

반값 TV는 사지 않았지만 기사내용을 보면 어떤 상황인지 눈에 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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