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4 11:01
세스 로건과 미셸 윌리암스가 부부로 나오네요! 둘의 이름을 보고 엥? 했는데 스틸과 예고를 보니 은근히 어울리네요.
분위기도 달달하니 좋아요. 미셸이 딴 남자에게 마음을 뺏기는 모양새긴 한데..
세스 로건의 달달한 연기 기대되네요. ㅋㅋ
그나저나 이 영화의 감독 '사라 폴리'는 배우인 줄로만 알았는데 '어웨이 프롬 허'를 연출했었군요?!
이래저래 어떤 영화일지 기대는 되는데.. 개봉 안하겠죠? 아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