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씨 논문과 김모씨 논문에 모두 나오는 '각도속'이란 단어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각속도'의 오기죠. 전 이게 단순 오타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학술단체협의회에서 공개한 분석 자료를 보니까 그게 아닌 것 같아요. 최소한 공개 자료에서만 세 차례나 '각도속'이라고 나오거든요. 각속도를 각도속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것 아닌가하는 의심까지 들어요. 위에 것이 문대성씨 논문이고 아래 것이 김모씨 논문이에요.

 

 

그리고 무슨 학위 논문에 오자, 문맥 틀린 부분들이 이렇게 많아요? 벌써 발견된 것만해도 몇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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