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가족들과 티비를 보는데

이상한 방송이 나오더군요..

뭐 갑자기 연기자들이 서민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길래

다들 뭐지? 이러고 있었는데..

문득 아 선거광고인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가족들에게 이야기 하면서

하하 설마 저거 새누리당 광고는 아니겠지.. 하고 이야기 했거든요...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딱 한나라당이 욕 먹는 그런내용들이었거든요..)

그런데

새누리당 로고가 딱!

가족들 모두 다 실소했네요..

 

아무리 봐도 이건 맨탈갑 조동원씨의 작품이 아닌가  싶은데..

이 아자씨는 정치에 별 생각 없는 용병이 아닌가 그런생각이 들어요..

한나라당에 앉아있지만 그냥 광고기술자 마인드만 가지고 있는거죠..

만약 그런 생각이 맞다면.. 그냥 광고 수주받아서 홍보기획이나 할 것이지

되지않게 정치인이랍시고 나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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