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7 23:23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예능이자, 건조한 삶의 낙이었는데.
이제 단독편성으로 좀 즐겨보는구나 했는데,
이렇게 파탄이 나네요.
뒷통수는 이렇게도 맞는군요.
그가 한 일이 쉴드따윈 쳐줄 수도 없는 일이라, 배가 되는 이 슬픔.
제가 한 일도 아닌데 김구라의 과오를 같이 짊어지는 듯한 이 괴상한 기분은 뭔지. (음... 이건 오바에요.)
쓰다보니 글이 장난스러워졌는데, 기분 정말 씁쓸해요. 제 라스에 대한 애정은 어떡하라고ㅠㅠ
2012.04.17 23:27
2012.04.17 23:35
2012.04.18 01:18
2012.04.18 09:27
2012.04.18 10:48
2012.04.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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