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직접 고용은 아니지만, 새 위탁업체가 들어오는대로 11명 전원 고용승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총선 이후 다들 멘붕 상태에 빠져있지만, 그 순간에도 현장에선 여전히 투쟁중이었죠.

서로 목에 빨랫줄을 감으면서 투쟁해야했던 한일 병원 식당 노동자 여러분의 빡센 108일의 농성이 있었기에 벅찬 승리 소식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

점거농성 중이라 선거도 못했던 조합원들, 지원나가느라 선거를 포기한 당원들 정말 모두 수고하셨어요!

투쟁에 승리하자마자 쌍차로 강정으로 연대 계획을 논하는 조합원들을 보면서,

비록 선거에 좋은 성과를 내진 못했지만 이처럼 투쟁이 지속되서 승리로 귀결되는 사례가 많아지면 선거 성과는 자연히 따라오겠죠.ㅎㅎ



자세한 소식은 링크 걸게요~

http://www.newjinbo.org/xe/index.php?mid=bd_member_gossip&document_srl=4119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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