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다이어트 모임]86일차

내일 오는 비는 여름 수준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걱정이 많습니다. 내일 외출해야 하는데...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아침: 바나나 세개
점심: 두유1팩, 아몬드10알, 딸기6알, 오렌지1개
저녁: 쌀밥 1/3공기, 청국장, 각종나물반찬, 오렌지1개
요즘 바나나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바나나만 먹고 있어요.
내일 비온다니 저는 집 깨끗하게 싹치워놓고 틀어박혀 있어야겠네요! 나들이 잘 다녀오세요ㅎㅎ
지금 걷기 한시간 하고오겠습니당~

간식이지만 쿠크다스 겨우 한개요
정말 그래요 비오는 놀러갈 날을 기다리고 있으면
삼호님 배고파서 바나나 자꾸 드시는군요.

아니 하루종일 쿠쿠다스 하나 겨우 드신거예요? -0-;;.........
내일 놀러가는 건 아니고 그냥 외출할 일인데, 어찌되었든 비오면 움직이는 게 불편하니깐요.

안녕하세요~47일째입니다. 주말내내 비온대요 ㅠ.ㅠ

아침: 김치볶음밥(현미밥2/3, 김치, 스팸, 양파, 당근, 계란후라이) 취나물
점심: 현미밥1/2, 계란말이, 마파람1개, 미나리무침, 달래무침, 취나물
저녁: 얼그레이케이크1/2 아이스크림 1/3, 고소미 3개, 웨하스 4개, 딸기 12알
운동: 걷고 뛰기 40분

어제 꽃놀이 후폭풍 중입니다 ㅎㅎ 거기다 오늘은 아침부터 조금 짜다싶게 먹었더니
(나물도 짜고 매워서 ㅠ.ㅠ) 팅팅팅 부었네요. 며칠 열심히 하면 내려갈 무의미한 무게라는
걸 알면서도... 애써 내려놓은 무게가 쉽게 올라가는걸 보면 분하고 그래서...
단걸 먹어서 풀었습니다 (응?) ㅋㅋㅋ

자두맛사탕/ 그러게요. 바람도 많이 분다지, 기온도 십도 내려간다지, 비는 몰아친다지... 그럼에도 집친구는 열심히 네이버길찾기를 클릭하는군요.고마워... 해야 하겠죠?
삼육호날두/ 바나나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예전에 하도 먹어서. 그만한 간식도 드물긴하죠, 간편하고 맛있고^^ 잘하셨어요
가영/ 쿠크다스는 한개만 먹거나 한통을 아예 다먹거나 둘 중 택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ㅎ
사탕/ 아니 사탕님. 간식이야요 ㅎ
노루잠 / 마자요. 전 만약 1kg이상 찐다면 멘붕올것 같아요. 오래 하다보니 숫자에 집착하게 되는군요 ㅜ 마파람은 뭔가요?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이의 마파람 밖에 모르건만. 근데 오늘 저녁은 고열량식들인것 같아요 ㅎ

리리플은 어찌 쓰는거죠? friday night/ 제가 오늘 그래요 ㅠ.ㅠ 후후 팅팅 부어서 어제보다 1.5키로나 올라 있는거 있죠. 엉엉! 마파람은 그거에요, 크래미같은... 게맛살인데 조금 고급스러운거요. 월남쌈에 넣고 남았거든요 ㅎㅎ 저녁은 뭐... 이런 날이 있어야 폭탄이 안터지는 거라고 스스로 위안을...;;;

노루잠/오. 그렇다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이라는 뜻에서 파생된 네이밍일 가능성이 많을 것 같아요! 우선 그런 식품들이 표방하는게 자기들은 게맛살이라고 내세우고 있고, 이에 더해 너무 맛있어서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이' 먹어치운다 하여 따온 네임이 아닐까요? 졸려서 중언부언하는군요. ㅋ더더군다난 마파람이라는 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생경한 단어!
대댓글은 아이폰에서밖에 안달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노루잠님. 그동안 4킬로 빼셨으니 더 찌신건 아니잖아요. 긴 호흡을 가지고 같이 천천히 빼 나가요. 아하핫, 너무 길어지면 곤란하니 삼십일안에 목표체중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