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30 01:28
이번 4월 초에 눈이 내렸던 것 같은데 요 며칠은 식당에 에어컨 안 켜면 밥 먹기가 곤란할 지경이더군요
다들 그렇지만 집 직장 말고는 움직일 공간도 없고 시간도 부족하고 어느덧 달력을 보니 4월 마지막 날이 됐네요
커진 몸집을 보니 산에도 좀 가야할텐데 몇 달동안 운동을 안 해서 계속 움직이기 싫은 마음에 자꾸만 미루게 되네요
매화도 내일이면 피겠구나 했더니 바람에 지고 벚꽃도 빗물에 녹아내리고 목련도 뭉그러지고 아아 이게 사는 건가...
사진기에 메모리가 꽉 차 정리하면서 출퇴근길에 동네에서 똑딱거린 꽃사진 몇 장 골라봤습니다
하루 지나면 노동절에 쉬겠네요 저는 해당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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