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Valley of the Dolls 를 보면서, 늘 드는 의문은 왜 러스 메이어와 어울리지 않는 거 같은 조합인, 영화 평론가 로저 에버트와의 공동 작업이 가능했는지 에 대한 의문이었는데..

 

오늘 "로저 에버트, 어둠 속에서 빛을 보다" 를 보면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군요.

 

X 등급 영화의 제왕으로 알려졌던, 러스 메이어와의 일화에 대해 무려 1개의 챕터를 할애해서, 꽤 자세히 묘사가 되어 있네요.

 

제가 알기론 로저 에버트가 영화 평론을 하면서, 실제 영화 작업에 참여 (시나리오 등) 한 것은 러스 메이어 영화들이 거의 유일한 것으로 알 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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