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2 21:29
자랑하고 싶어서 그러죠.
우리 애기 귀엽지 우쭈쭈 그 심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올리겠습니까.. ;;
혼자 보기 아까운 마음에... 하하하..
물론 애가 나중에 커서 왜 내 사진 듀게에 올렸어(그때까지 듀게가 있으려나 흠)
이러고 따질 수도 있지만 그 때 가서 해결하기로 하고 흠흠 ;;
당장은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먼저니까요!
밑에 애 훈육하는 동영상이랑 애 헐벗은 사진 올린 엄마.
비난하는 쪽도 엄마도 다 이해가 되네요.
저도 애 없었을 때는 저런 짓 하는 아줌마들 이해가 안됐는데
인간적으로 애가 너무 예쁘잖아요. 걔는 진짜 객관적으로 예쁘더만.
안 올릴 수가 없는 거예요. 막 손이 저절로 업로딩을 하고 있는 거지. ;
아줌마도 막 갈등한 흔적이 있어요. '너무 야한가요? 제 눈엔 아직 애기...' 뭐 이런 셀프 쉴드를 치고 있더라고요.
비난을 감수하고라도 올리고 싶었던 겁니다. (그 마음 너무나 이해함...)
그래서 저도 그동안 꽁꽁 싸매두었던 제 아들 짤을 풀어보려 합니다.
팔불출 인증!
엄마들 마음은 하나다.
사진 펑
2012.05.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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