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키니진을 하나 샀습니다. 스키니진은 처음 입어봐요. 울랄라~

신나서 기장 수선까지 했는데...

 

어라??

조금만 걸으면 바지가 살짝 내려가고, 바지가 내려가면 가랑이에서 소리가 납니다. 끄아아악-0-

소리가 마치..마치...방귀소리 같아요ㅠㅠ

아니 다 큰 처녀가 걸어다니면서 방귀 뀌는 것으로 오해 받는 건 정말 어쩌란겁니까ㅠㅠ

 

바지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바지가 늘어나서 줄줄 내려간적은 많지만 소리가 나는 건 처음입니다.

이건 뭐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원래 있던 바지는 너무 줄줄 흘러내려서 벨트 안 하고는 못 입을 수준이라 하나 더 산건데,

결국 또 벨트를 해야하는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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