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하는 영화 <로맨스 조> 티켓 2매 양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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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색깔 있는 작품으로 주목 받는 감독을 선정하여 그들이 만든 영화를 함께 보고 농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작가를 만나다’의 5월 상영작은 과감하고 새로운 방식의 스토리텔링을 보여 준 이광국 감독의 장편 데뷔작 <로맨스 조>입니다.

 

이 영화는 겉으로 보면 남녀의 가슴 설레는 사랑과 그 뒤에 숨은 속사정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광국 감독은 ‘로맨스 조’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택합니다. 하나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고, 그 이야기가 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은 긴 세월에 걸쳐 몇 겹의 층을 만드는 동시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뫼비우스의 띠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로맨스 조>는 관객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로맨스 조>는 애타게 새로운 이야기를 찾는 영화감독이 주인공인 이야기의 매력에 대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스토리텔링의 유희에 그치지 않고 한 이야기가 여러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순간을 보고 있으면 우리는 영화라는 서사 매체가 가진 근본적인 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신선한 스토리텔링으로 지난 사랑에 대한 애틋한 감성을 탄탄한 연출력으로 선보이는 <로맨스 조>를 보며 이야기의 힘과 매력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영 후에는 이광국 감독이 영화 뒤에 숨어있는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니 5월 ‘작가를 만나다’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감독 │ 이광국 Lee Kwang-Kuk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한 뒤 홍상수 감독의 <극장전>, <해변의 여인>, <잘 알지도 못 하면서>, <하하하> 등의 영화에서 연출부와 조감독을 맡으며 다년간 현장 경력을 쌓은 이광국 감독은 <로맨스 조>로 인상적인 감독 데뷔를 했다. <로맨스 조>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방식을 시도하면서도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탄탄한 연출로 그려낸 작품으로 영화가 가진 매혹의 힘을 잘 보여준다.

Filmography
<주민증 갱신기간>(2000) *단편
<로맨스 조>(2011)

 

출처 :

http://www.cinematheque.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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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나와있듯이 영화 상영후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된다고 해요.

 

같이 관람하러 가기로 한 지인이 약속을 취소해서 안타깝지만 양도하려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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