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가진 패는 적도의 남자입니다. 사실 좀 불완전한 패라능.

 

김영철은 감옥에 들어간듯합니다. 이준혁과 엄포스는 바닷가 절벽에서 화해한것 같지만, 이준혁은 과거 엄포스를 죽이려한것을 떠올리며 맨붕, 바다에 뛰어듭니다.

이준혁이 사라진 바다로 그를 구하러 뛰어든 엄포스. 점점 가라앉는 이준혁과 그를 쫓는 엄포스.

 

장면전환. 엄포스는 안과 검사중.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눈이 다시 안보인다고합니다.

그 눈으로 김영철을 면회가고, 부자의 정까지는 아니지만 쉽게 거시기 해버릴 수 없는 혈육관계를 확인.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보영과 김영철은 원수입니다.

이보영을 힘들게 하기싫은 엄포스는 타이틀처럼 적도로 떠납니다.

 

(이와중에 임정은은 마음정리중)

 

이보영은 엄포스를 기다리다가 이번엔 결국 자신이 적도로 떠납니다.

엄포스와 길이 엇갈려 못보게 될 것 같았지만, 결국 적도에서 재회하는 이보영과 엄포스.

저렇게 키스하면 없던 연애감정도 생기겠네.

 

P.S : 이준혁은 죽은걸까요? 제가 채널을 잠시 다른데로 돌려서 이부분이 확실하지 않네요.

 

 

* 던킨투하츠와 옥세자는 어찌되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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