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다이어트 모임]131일차_D27

폭풍흡이라고 하기엔 너무 부실하셔요!
체중 재는 날은 왜 이리 빨리 돌아오는지... 저는 여전한데 흐윽.

아침 : 사과 두개, 밥 1/2, 굴비
점심 : 밥 한 공기, 쏘세지, 제육볶음, 김치, 호박나물
저녁 : 치킨 네 조각, 밥 세 숟가락, 메밀국수 몇 젓가락
간식 : 과자 한 봉지, 참외 여러 조각

그렇게 드시면 살빠지기 전에 몸이 먼저 축날듯 해요. 조금 더 드셔도 될거 같아요.

전 먹을거 먹으면서 쉬엄쉬엄 운동으로 빼겠다고 마음 먹어서인지..;;
점심 - 밥, 카레, 오징어포, 상추쌈
저녁 - 김치말이소면
간식 - 푸..푸딩, 에스프레소, 믹스커피 2봉, 수박
운동 - 등산 2시간, 파워워킹 20분, 스트레칭 10분

아침 라면 한입 가래떡 많이....ㅜㅜ
점심 팥빙수 빵반쪽
저녁 똥집 튀김
주말만되면 폭풍흡입하니 평일 아무리 덜먹어도 저는 다이어트 소용없나봐요 ㅜㅜ

전 오늘 매직데이를 맞이하여 골반이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골골댔습니다. ㅠ_ㅠ 허리가 아픈 건 그러려니 했지만 골반이 아픈 건 처음이라 정말 괴로우면서도 당황스러웠어요. 정말 아기 낳을 때 골반 열리는 게 이런 느낌일까 싶었어요. 앉아도 아프고 서있어도 아프고 누워있으면 좀 나은데 그래도 아프고.. 골반이 아프니까 다리까지 찌릿찌릿해서 오늘은 또 운동은 패스, 아침에도 일어나지 못해서 아침도 걸렸네요.

점심 : 호두바게뜨 3조각에 참치+크래미+양파+오이에 머스타드 버무린 샐러드, 라떼 1잔
간식 : 거봉 7알, 콩시루떡 1조각
저녁 : 토마토모짜렐라샐러드(어린잎과 바질 약간에 방울토마토 10알+모짜렐라 1덩어리+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 드레싱), 호두바게뜨 4조각

다 합쳐야 얼마 안되는데 평일엔 너무 적어 메뉴가 숨이 차게 긴 느낌입니다.
전 어제 외우셨다는거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스트레스 때문에 뭔가 먹을 것을 찾게 되는데 자제하느라 힘듭니다.
아침 겸 점심 : 샌드위치와 커피우유, 요플레 한개
저녁 : 베이글과 아메리카노.
간식 : 바나나 한개, 삶은 달걀 한 개, 아몬드 10개, 우엉차 계속 리필해가며 먹고 있음.

밀가루로 도배된 하루였네요. 내일 벌써 체중재는 날 이네요 아놔

아침 요플레 밥 호박전 삼겹살 김 환타 초코렛
점심 커피 비타민음료
저녁 비타민음료 백반 1/3

운동 3시간
총평 등산해서 기분이 나아짐

아침 차가운 장국 밥반공기 멸치볶음
점심 떡볶이떡 여덟개 김밥네개 김말이 한개
저녁은 속이 쓰려서 보리차 마시고
윗몸일으키기 오십개랑 자전거 한시간 스트레칭 이십분했어요
저는 문제가 운동량인데 너무 설렁설렁하면서 더 늘리지도 못하고 의지박약이에요 ㅜㅜ
한동안 참여하다 오랫만에 돌아왔더니 벌써 한달 남았네요
힘내서 월요일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어제 있었던 고칼로리 대표주자 음식들 + 알콜 3종의 향연을 생각하면, 오늘은 금식이라도 했어야 마땅하나...

아점: 토마토 2개, 생크림요거트 1개, 참외 1/4개, 커피
간식: 비비빅 1개
저녁: 토마토 구이 2개, 달걀과 양파 1/2개 볶음
운동: 걷기 50분, 스트래칭과 덤벨 10분
기타: 스파클링와인 2/3병 (안주 없이)

이만하면 그럭저럭...
모두들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늦게라도 댓글 달고 잡니다!

아침: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뚜레주르표 베이컨계란 샌드위치 1개 전부
저녁: 치킨, 맥주,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간식: 저녁-구구콘 1개

5월 중순 쯤에 참여해서 1KG 빠졌어요. 식단 기록하는 게 은근 효과가 있네요. ㅎㅎ
5월달 15일 동안 1KG 빼는 것보다, 이번 달 30일 동안 1KG 빼는 게 훨씬 더 힘들겠지만 어쨌든 이번 달 목표도 -1.5KG입니다.
여름도 되고 했으니 목표는 일단 높게 잡아놓고 시작하겠습니다. 움하하하;;

으어 어제 밤 9시에 자버려서 댓글을 지금에야 답니다.

11:00 밥 2/3 + 반찬
02:00 카페라테
07:00 치킨 2조각 (껍질 안 먹고 속살만) + 무

야채가 많이 부족합니다!

운동은 못함-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