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트친님의 '우리 생애에 리들리 스콧 감독 sf 물을 얼마나 보겠냐'는 말 처럼 휴일 저녁을 틈타 잽싸게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안정적이었습니다. 어떤 감독들은 나이가 들면 영화가 확 망가지는데 리들리 스콧 감독은 영화가 일정 수준은 해주네요.


스토리는 생략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에이리언과 프로메테우스 본편을 모두 시작할 작품으로 손색이 없더군요. 두 편의 왜? 라는 질문에 충실히 대답했습니다.


잠깐 본 게시물에서 이야기가 나오지만 글쎄요..


저는 극의 흐름에서 볼때 그들이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한 마디로 잘 만든 영화 한편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여름 시즌 기대작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밀려오겠죠. 여름 동안 열심히 일을 해야겠습니다. 그래야 극장에서 영화보는 맛이 더 달콤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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