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구분하자면 2막, 이라고 불러야 할 부분의 이야기죠. 문성근이 나오는 그 이야기.

두갈래 길에서 왼편으로 간 안느가 방파제가 보이는 곳에서 신을 벗고 말뚝같은 곳에 앉아서 "아름답다~" 하는 장면 말인데요.

안느의 대사가 "드 뷔~ " 하는 식으로 들렸던 걸로 기억해서 구글 선생님께 여쭤보니 "Beau"라고 대답을 해주시네요. 제가 정확하게 들었는지는 확신할 수가 없어서 "드 뷔~" 이랬는지 "뷔~" 이랬는지 모르겠네요.

정확하게는 뭐라고 말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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