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타이니팜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시나 궁금해졌어요~

올 4월에 처음 접하고 팜에서 불꽃정열을 태웠더니 어느새 44레벨 중반이네요. 한때 농장에 들어가 살고.. (..) 싶다며 노래를 불러댔었더랬죠.

이제 만렙도 눈앞에 다가오고, 동물도 다 모으고, 농장도 100만 골드짜리 1단계 남겨두고 최대로 넓혔더니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그순간 짜잔~ 타이니 비치와 물놀이 동물들이 다가와 주었어요.ㅋㅋㅋ
아무리 교배-친구들은 변태게임이라 부릅니..;;-를 시켜도 잘 안 나오던 물놀이 동물들이 버젓이 해변에 거닐어주시니 이제 밥 안 먹어도 배부르네요.

음~ 다음 업뎃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불꽃이 식지 않게.. ㅋㅋㅋ

타이니팜 하시는 분들 자수(?)해 보아요. 몇 랩이나 되시나요? 가장 애정가는 동물이 무엇인가요?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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