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달전쯤

 

http://djuna.cine21.com/xe/?_filter=search&mid=board&search_keyword=%EB%93%A4%EC%B9%98&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4153191

 

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죠.

침엽수님께서 쪽지를 통해 정보를 알려주셨고, 이 게시물은 그 정보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 시골에 있는 개들입니다.

 

 

 

 

어미입니다. 아마 침엽수님의 정보가 반영되지 않았다면 꼼짝없이 된장을 발랐을겁니다-_-.

침엽수님 알려주셔서 그걸 근거로 제가 극구 만류했거든요.

신기한건, 안짖어요. 식구들에겐. 그러니까 '집안사람'이면 안짖습니다. 집안사람이면 처음봐도 안짖는데, 아예 남은 또 짖어요(예를들어 교회전도같은).  

 

 

* 마찬가지로 시골에 있는 개. 이때 당시엔 갓낳아서 젖도 제대로 안끊은 녀석이었습죠.

잘걷지도 못하는게 종종종 돌아다니며 하도 똥을 싸서 똥쟁이.

갓낳은 녀석인데도 졸리면 꼭 사람옆으로 와서 어디든 턱을 올리고 자더군요. 온기가 그리운건가.

 

 

그런데 이번에 방문했을때 이렇게 자라있더군요.  종종종 거리던건 어디로가고 사람이 옆으로 가면 환장하고 달려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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