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4 12:40
개표 끝나고 멘붕 또는 신세계에 대한 기대.
1. 주말에 술을 마시겠지요.
(이 X같은 세상..!!)
2. 주말에 술을 마시겠지요.
(주중엔 못마셨으니 기분좋ㅎㅎ은 주말 오브 연말이로다~)
결론은 술ㅇ...
(사실 오늘도 불금이라 달릴 기세)
여러분, 간 조심하세요.
ps. 어제 26년을 혼자 보고 왔는데
투표를 하는 것 보다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오늘 돌아가는 걸 봐서는, 투표 당일 바로 전날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겠다는 느낌이네요.
둘다 기를 쓰고 네가티브며 온갖 공세를 펼치는 걸 보니 정말 초박빙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