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다이어트 모임]56일차

아침 - 우유한잔, 믹스커피 한잔
점심 - 미스터피자 오마이립 한조각, 치즈오븐 스파게티 두 포크, 샐러드바(양 측정 불가), 콜라 한잔
저녁 - 지금까지 배가 안꺼짐. ㅎㅎㅎ

자취생은 채소/과일 게이지가 떨어져서 피자나 스파게티보다 샐러드나 과일에 눈이 갔어요.
그래서 배가 이렇게 부른가봐요. 목이 안마른 것 보니 과식한 것 같진 않은데.

저는 오늘 아점 - 파리바게트표 초코가 달콤한 시간 절반, 믹스커피 두봉
저녁 - 편의점표 스트링 치즈 2개 먹었어요.
다이어트도 안하는데 이게 뭐냐 싶어 한시간만 있다 나가서 밥 사먹을거예요. (괜히 댓글 달아보고 싶어서 난입했습니다. 실례했습니돠..꾸벅)

농* 짜파게티 -> 혹시 농약 짜파게티는 아니죠? ㅋ
아니면 농밀한 짜파게티?

아침 - 못먹었어요
간식 - 아침대신으로 빵1개, 믹스커피1잔, 판초콜렛1/3개
점심 - 회사식당메뉴
저녁 - 두유1개 , 고구마 1개

오늘부터 동참합니다!

아침- 흰죽 한그릇, 간장, 파프리카
점심- 아무래도 체한것 같아서 뜨거운 보리차, 미음
저녁엔 추위를 무릅쓰고 운동 대신 계속 걸었어요 좀 따뜻해졌다고 인파가 술렁거리는 커플천국 솔로지옥;;을 전투적으로 걸었더니 한결 개운하고 속도 좀 풀리네요
하지만 복숭아같은 얼굴로 다가와 한강다리 배경에 놓고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던 교복 커플...........자비가 없습니다 ㅜㅜ

야식: 밥 1공기 + 김치두루치기 1접시 + 딸기 10알 (폭풍야식이네요)
점심: 딸기 5알 + 아메리카노 1잔
저녁: 밥 1공기 + 불고기 1/2접시 + 김치찌개 조금
간식: 아메리카노 1잔

운동: 걷기 40분

오늘은 여기 게시판에 다짐하고 갈래요. 야식 안 합니다!

좀 적게 드신 분들이 반

아침: 고구마 세개 + 두유 1병
점심: 현미밥 0.8공기 + 어묵볶음 8~9개 정도 + 허파 볶음 2조각 + 계란 말이 1조각
저녁: 참치마요 주먹밥 1개 + 두유 1병 (야근 혼자하느라 편의점 주먹밥을 먹었어요..아직도 입이 짜요)
간식: 고구마 1개

운동: 아마 오늘은 못할 거에요.. 야근 끝나고 집에가서 또 일을 해야하는 처지...ㅠㅠ 이번주는 힘이 드네요

heyjude님, 화이팅!

이제 배가 좀 고파와서 밥 몇숟갈 먹고 국이랑 계란말이 하나 먹었네요 ㅎ

아침: 현미밥, 관자고추장 볶음
점심: 현미주먹밥,소세지1개,계란두개,방울토마토
저녁: 닭가슴살 130g

간식: 포도주스, 아몬드

운동: 4키로 걷고 뛰기

아침: 자몽 한개
점심: 밥1/2, 참치김치찌개
저녁: 우유 200미리, 풀무원 뮤즐리 2컵

운동: 출퇴근 30분씩 걷기 (총 1시간)

마이너스 2키로만에 벌써 정체기가 왔나봐요 -.-;; 3일째 전혀 빠지지 않고 도리어 오르기까지 하네요 ㅎㅎ

대댓글이 안되는 이유는 무얼까요?ㅜ 오르락 내리락 오늘같은 날은 그래도 많이 오시니 좋네요.

폰타/ 초코가 달콤한 시간_ 네이밍이 좋네요. 초코가 안달콤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오감자에 치즈 스트링을 뿌리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엄청 맛있다던데.
자두맛사탕/ *심 짜파게티예요. 왠지 그래야 될 것 같아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능데. ㅋㅋ
익염 / 환영합니다^^ 식단은 그렇고 운동은 회사일로 대체?
keen/ 잘 하셨어요. 체했을때는 굶다시피 하는게 좋죠. 내일도 천천히 살펴가면서 드시구요. 기운없으실텐데 운동도 하셨군요. 대단.
헤이쥬드/ 그 말은 어제도 야식을 하셨다는 이야기? 새우깡과 누가바외에 뭘 드셨었나요? ㅎㅎ
가영/이제 쫌 다욧모임식단 같지효?
maleta/ 운동은 못하셨지만 식단은 잘 하셨네요
야근은 야식을 부릅니다. 조심하시길.
끔금 / 다이어트나.. 라니요. 그럼 안빼셔도 된다는 이야기? 운동광이신가요. 운동 정말 많이 하시네요. 힘들어서 저걸 어케 하루에 ㅎㅎ다이어트 말고 식스팩 만들기 이런거 함 해보세요
carcass/오 관자! 저희 동네마트에는 관자느님은 안계시네요 ㅠ 식단,운동 순조로워요
노루잠 / 그럴 때 현명하게 잘 보내셔야 합니다. 이 페이스 유지하면 설마 지가 빠지겠지요, 그쵸??

초코가 달콤한 시간 5천원짜리 초코파이예요. 배신당한 기분...

안녕하세요? 어제 고향만두 15개는 드셨나요^^?
전 풀어진 식욕 되감는 첫 날.

아침: 쌀밥 반공기, 어묵조림, 김치 콩나물국, 오이지, 송이버섯 볶음, 김, 꼬마 주먹밥 2개
점심: 쌀밥 약 0.8, 어묵조림, 송이버섯 볶음, 김, 계란말이(도시락 싸갔습니다.)
저녁: 오징어 튀김 하나, 쌀떡볶이 4개 정도, 오뎅 하나. (9시까지 일하는데 배가 너무 고팠고 평소 저의 양 보다 1/4정도의 양 이었습니다.)
간식: 믹스커피 3
운동: 일할때 조금 분주히 움직인 것?;;

wii저스트댄스좀 할까하는데 식구 한 명이 티비를 봐야한다고...게임기를 옮겨서까지 하긴 귀찮네요.^^;;

ㄴ 반찬이 똑같으면 지루할 것 같아요.

자두맛사탕/ 안지루하네요. 음... 워낙 라면 좋아하는 식성을 바꿔보려고 오래전에 그렇게 좋아하는 라면은 아닌 신라면을 기타양념 없이 하루 삼시세끼 일주일 21개를 먹은 적도 있어요. 안 질리고, 먹을 때마다 새롭더군요. 결국 라면 끊는건 포기했습니다.^^/
+참, 과일은 하루 먹으면 질려요. 지루하구요. ㅠㅠ 저주받은 식성

7일차입니다
어제 체한것의 여파로 하루종일 굶다가 오후에 작은 고구마 하나, 9시 넘어서 잡채밥 몇숟가락먹고, 너무 못먹는다고 조금전에 엄마가 블루베리에 꿀넣어 갈아주셨어요.
운동은 체해서 온몸에 근육통이 온 관계로 오늘은 생략. 아....또 좀 먹었다고 속이 더부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