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린 전혜린 번역본을 읽고 있는데요.

전 이 번역만으로도 충분한데,

어떤 분들은 다른 역자 것이 더 유려했다고도 하네요.

 

1년에 한 번 정도 읽을 요량으로 한 권 구입해 두려해요

지나치게 사무적이 되거나 재물과 명예에 대한 야심이 들끓어 괴로울 때 들춰볼까 하고요.

어떤 본이 나을까 살펴보는 중이에요.

 

전 아직, 스무살을 벗어나지 못했는지 니나 붓슈만이 매력있네요. 실상은 니나의 언니보다도 훨씬 아무 일 없이 살고 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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