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바낭] 이수영씨 다시 보고...

2012.05.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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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때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1위 하길래 내가 뭔가 이상한가 싶어서 오늘 맑은 정신으로 다시 봤습니다.

더 멘붕오더군요 -_-

 

김연우 좋아하지만 광탈할때 그럴만 하다고 생각했고

조규찬 광탈도 당연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적우나 임재범, 윤밴 등도 저와 약간 다르긴 해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구요.

 

사람들이 대체로 재밌다고 하는 영화들 대체로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리얼스틸 빼고;;;

 

일반 대중과 이 정도로 취향에 괴리가 있었던 적은 디워 때 말고는 없었는데,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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