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몸이 안 좋다 싶으면 저는

그때부터 연신 따뜻한 물을 마셔요.

아무것도 타지 않은 온리 물. 커피도 아니고 차도 아닌 그냥 밍밍하지만 따뜻한 물.


몸이 더 안 좋으면 밥을 묽게 끓여서 (다른말로 흰죽)

아무것도 안 넣고 그 밥 끓인 물과 풀어진 밥알들을 먹어요.


그러면 몸이 나아요................. 컨디션도 훨씬 좋아지구요.



오늘, 약간 몸이 안좋아서 아까부터 따뜻한 물을 계속 마셨는데

훨씬 몸이 좋아져서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어요!


진짜로 병이 나지 않는 한......

저의 만병통치약은 따뜻한 물이에요...


각자의 만병통치약이 있으신가요???


(참고로 저의 가족 중 하나는 몸이 안좋을 때... 무려 라.면.을 먹고 컨디션이 좋아지기도 하더군요. 전 상상도 못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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