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2-3주 미친 듯이 바빴던 일들이 잠깐 중단되고 저는 세상의 뉴스 업데이트를 좀 하고 (예를 들면 헝거게임이라든가, 헝거게임이라든가-_-;;) 그리고는 어제 라르크 콘서트를 반추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이쁜이 하이도님때문에 꿈자리가 뒤숭숭한데 리뷰를 보니까 더더욱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알리샤 키스도 뺨칠만한 미모라거나 Antony Hegarty (트랜스젠더 가수?)가  Henry Rollins (남성적인 아티스트)처럼 보일 정도로 여성적이라거나, 지금까지 본 밴드 프론트맨 중에서 제일 중성적인 매력이 뛰어나다는 리뷰를 반추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밤과 낮 영화 보고도 며칠을 그 생각 했는데 이 콘서트의 여파도 쫌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순수해서-_-;; 그런 건가요.  헤에- 하고 사진 보고 있는데 오피스메이트가 오바마 대통령 방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봐서 모른다-_-고 대답했습니다.


사진/ 리뷰 출처: http://blogs.villagevoice.com/music/2012/03/larc_en_ciel_madison_square_garden_march_2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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