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님, 환영합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홈
듀나의 영화낙서판
FAQ
영화글
새 영화리뷰
옛 영화리뷰
영화낙서
기타등등
게시판
메인 게시판
영화 뉴스
회원 리뷰
창작
스포일러
등업
옛 메인게시판
이벤트
게시판
메인 게시판
영화 뉴스
회원 리뷰
창작
스포일러
등업
옛 메인게시판
배수정은 딱 만화주인공 같네요
2012.03.31 12:23
사과씨
조회 수:3768
칠갑산을 부르는 건 이선희도 깜짝 놀라 말렸을테고 본인도 우승을 위한 한방으로 생각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그냥 우승이 너무너무 중요한 일이 아닌거죠. 자신의 최종무대를 기억 속 그리운 아버지에게 헌사한다는 거, 그게 배수정한테는 더 중요한 게 아니었을까요?
일말의 아쉬운 표정 없이 행복한 얼굴로 활짝 웃으며 우승자를 축하하는 배수정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딱 성장만화의 클라이맥스 아닌가요? ㅎㅎ
댓글
3
로이배티
2012.03.31 12:41
그렇게 생각하니 급 아름다워지며 제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우승을 바랐기에 아쉬움은 어쩔 수가... ㅠㅜ;
댓글
에이브릴
2012.03.31 12:48
그간의 오디션프로그램을 봐도 이미 결과가 예상됐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가졌던 준우승자는 없었던 것 같아요.
댓글
Rughfndi
2012.03.31 14:39
무대 영상을 찾아 봤는데요 그렇게 호들갑 떨 정도의 망선곡인가요? 어차피 위탄의 주 시청자들은 나이대가 좀 있는 사람들이고 그렇다면 아버지버프까지 끌고 갈수 있는 곡이니만큼 승부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어차피 모던한 노래 아무리 잘 불러봐야 구자명이 망하지 않는 한 문투로 역전하는 것은 힘들었을거구요
댓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8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731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Close Login Layer
하지만 우승을 바랐기에 아쉬움은 어쩔 수가...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