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7 15:15
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4/17/201204170100141280008468.html
시흥 토막 살인 사건 보고서
계속해서 흉흉해지는 분위기에 엄청 놀랐는데,
알고보니 남편이고 살해동기는 더 황당하네요;;
술먹고 늦게 들어와서 부인이 잔소리를 하자 그랬다는군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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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뭘 믿고 남편들이랑 같이 삽니까? 늦은 밤에 집안에 단 둘이 남편과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며
남편도 다 같은 남편이 아니다, 남편도 그냥 인간일 뿐이라는 말은
피해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허황된 입진보들의 이야기입니다...
- 외국인 혐오주의에 부쳐.
이번 사건도 외국인이 범인이었으면 아주 ;; 분위기 흉흉했을겁니다.
실제 범죄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어떤 종족집단에 대한 혐오는 피해자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