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먼저 하시겠어요?

 

강의실서 반쯤 졸면서 꾼 꿈인데

 

현실에서 일어난다고 가정하면 상상만으로도 뭔가 두근두근합니다.

 

 

 

지리산이나 설악산의 어딘가.

 

정식 등산로가 아닌 곳에서 우연한 산사태로 암석이 떨어져 나가고

 

그 안으로 러시모어산에 있는 조각만큼이나 거대한 금속 인간의 얼굴이 드러나는거죠.

 

좀 더 파보니 능선 부분에서 거대 팔이 드러나고...

 

으어어...

 

비주얼은 좀 후져보일 지 몰라도 트랜스포머 이런 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감동일 것 같아요. 현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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