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2 11:53
그냥 숨쉬는 것처럼 편한 관계는 정말 한두명에 불과한 거 같고
왜 사회에서 만났다던가 하는 무수한 관계들 있잖아요?
인간관계의 미덕은 자연스레 놔두는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전 너무 방치하는 편인 거 같아서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어졌는데..
그, 유지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동네도 다르죠. 관심사도 같기 힘들죠.
거리를 얼마나 가까이 해야 할지, 멀어야 할지, 그런 모든 것들이 자꾸 미로같이만 느껴지네요.
상대방이 날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또 별로 맘에 안 드는 사람은 다가와도 다 쳐내곤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싶기도 하고..
매뉴얼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리는 없을 것 같고. 인간관계의 달인님들 도움좀 주세요!
2012.04.02 11:57
2012.04.02 12:05
2012.04.02 12:07
2012.04.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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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간 망할듯..)
케바케입니다!! 진리의 케바케!!
으아아아아앙 ㅠㅠ(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