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숨쉬는 것처럼 편한 관계는 정말 한두명에 불과한 거 같고

 

왜 사회에서 만났다던가 하는 무수한 관계들 있잖아요?

 

인간관계의 미덕은 자연스레 놔두는 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전 너무 방치하는 편인 거 같아서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어졌는데..

 

 

그, 유지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 동네도 다르죠. 관심사도 같기 힘들죠.

 

거리를 얼마나 가까이 해야 할지, 멀어야 할지, 그런 모든 것들이 자꾸 미로같이만 느껴지네요.

 

상대방이 날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또 별로 맘에 안 드는 사람은 다가와도 다 쳐내곤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싶기도 하고..

 

 

매뉴얼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리는 없을 것 같고. 인간관계의 달인님들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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