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이 하녀와 하하하로 칸에 가서 일주일 이상은 머물다 온 바람에 그 당시 출연중인 황금물고기의 출연 분량이 대폭 축소됐었죠.

한 2주 갔던것 같아요. 윤여정 비중이 프랑스 갖다 오느라고 줄어든게. 그때 황금물고기에서 윤여정이 정신병원인가? 감금된걸로 해서

분량을 잘 조절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될까요? 35분짜리 5회 방영하는 일일드라마나 70분씩 2회 방영하는 주말드라마나 촬영횟수는

비슷할것 같고. 유준상이나 윤여정이 과연 둘 다 칸에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기사 보니 둘 다 갖다 온다네요. 레드카펫만 밟고 금방 올까요?

넝쿨당도 거의 실시간 촬영 같은데 말이죠. 윤여정, 유준상이 칸에서 레드카펫 밟고 있는것도 보고 싶지만 넝쿨당 팬이라 이 둘이 영화제 때문에

비중 축소될거 생각하면 아쉽고 그러네요. 미리 찍어놓을만큼 대본이 여유있게 나왔을것 같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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