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먼저 컴퓨터, 스마트폰 등등... 에 깔려있는 프로그램들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는 장면을 보면서,

그리고 최신 버전으로 유지되는 걸 보면서 희열을 느껴요;;

제목 그대로 아주 작지만, 뭔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살고(??) 있다는 묘한 희열을 느낍니다. 

그래서 가끔씩 프로그램 정보에 들어가 업데이트 확인을 누르곤 하지요...


그 다음으로는..

늦게 까지 뭔가에 몰두(과제같은 거.. 시험 벼락치기나..)하는 데도 희열을 느껴요.

저는 제가 바쁘고 혹사당해야 뭔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물론 실제 먹고 살려고 야근을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건 또 다르겠지만. 

그래도 삶에 대한 원망과 함께 희열도 느낄 것 같아요..

그래도 저런 성격 때문에 증권거래소 직원이라던가, 수련병원 인턴이 되는 게 꿈이었어요;

(주변 얘기 들으니 그건 네 생각이고 바람일 뿐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실제로는 완전 죽을 맛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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