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4 17:46
목을 많이 쓰는 일을 하게 되었어요 일?이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job이 아니고 activity)
그런데 제가 목이 길어서 그런지? 기관지가 잘 나가요. 피로도 목으로 오고,
노래방 좋아하지만 자주는 가지 않는데 갔다와서 관리 까딱 잘못하면 후두염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일activity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따뜻한 물을 폭풍으로 드링킹하며 어쩌지! 하고 있는데
바다가 뮤지컬 뛰다가 목관리한다고 프로폴리스 원액 섭취?(는 아니고 목으로 흘려보내던데 이걸 뭐라고 부르죠...)하는 캡쳐짤을 봤어요.
저도 아주먼 옛날 감기걸렸을때 그런 앰플을 썼던 기억이 났지만 그건 백만년전! 어디서 받아오신 거더라고요
네입어와 구글에서 찾아봐도 온통 광고글밖에 없네요. 음슴
프로폴리스 쓰고 효과있으셨던 분은 정보 공유 좀 부탁드릴게요!
그냥 가긴 뻘쭘하니까 코피터지는 아기 냥이들 사진을 투척하고 갑니다
사실 천사였어요
저 눈좀보세요!
달려가냥
쫓아오냥
인형이 인형을 안고있어!
2012.05.14 17:59
2012.05.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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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9:03
2012.05.14 19:21
2012.05.1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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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 10년전부터 프로폴리스 액기스를 사용했어요. 저도 목이 완전 취약해서 감기 걸리면 목이 너무 아파서 견디기 힘들 정도였는데, 목 아플 때마다 프로폴리스 액기스를 목에 넣어주면 금새 효과를 보곤 했어요. 초기 감기 때, 프로폴리스 액기스를 좀 집중해서 목에 넣어주면, 갑자기 면역반응이 활발해져서 그런지, 열이 더 나고 목에서 가래도 더 많이 나오는데, 그러고 좀 있으면 한결 나아져요.
프로폴리스는 Combita 사의 제품이 유명한 것으로 알고, 주로 그걸 썼는데, 가끔 다른 회사 제품 써보면 기분상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Combita만 못한 것 같이 느껴졌어요. 무슨 지수가 있는데, 그게 높은 게 효과가 좋다고 알고 있어요 (그 지수는 Combita 제품에만 표시된다고 하는 거 같아요).
참고가 되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