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파에 저도 정신못차리고 있다가 예매시간 임박해서 간신히 JIFF사이트 들어가서 예매하고 왔네요.

 

다행히 모두 무사히 예매를 마쳤네요.  예년과 다르게 작년부터 예매시스템이 많이 안정되고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는 노동절이 있긴 하지만 휴가 내기가 여의치 않아서 금요일 저녁에 내려가서 주말만 보고 오려고 일정을 짰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실험적인 영화는 모두 배제하고 불면의 밤도 안봅니다. (예매는 7편 했지만 실제로 다 볼지는 모르겠네요.) 올해 영화제는 상영작 목록을 봤는데 크게 기대가 되지는 않는군요.

 

짧은 기간이지만 매해 그래왔던 것처럼,  영화보고 맛집가고 영화보고 맛집가고 이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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