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2.03.20 11:37

DJUNA 조회 수:1976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언제나 말했지만 전 스페이스 자키의 정체 같은 건 알고 싶지 않아요. 그런 거 알아서 뭐하라고. 그런 건 정체를 모를 때 더 멋있는 건데.

2.  
행잉록에서 소풍은 언제나 블루레이로 나오려나요. 그건 제가 저번에 잃어버린 DVD에 속해있기 때문에 다시 사야해요. 미녀와 야수와 행잉록에서의 소풍. 어쩌자고 좋아하는 것만 잃어버렸누.

3.  
블루레이로 에일리언 1,2편을 정주행해야 하는데 시간을 낼 수 없군요. 물론 3,4편까지 볼 생각은 당연히 없고.

4.  
프로메테우스는 너무 앞서가요. 인간형 안드로이드도 너무 빠르지만, 초광속여행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건데? 그것도 외계문명이 해결해준다면 그러려니 하죠.

5.  
심즈 프리플레이의 아기는 저 상태로 그냥 영원히 아기로 남는 걸까요? 좀 자랐으면 좋겠어요. 어린이 정도로. 학교에도 보내고... 불안 초조해요. 게다가 혼자 남겨두고 외출을 해도 되는 건가?

6.  
꿈을 꾸었는데 올해는 아카데미 상을 한 번 더 하더군요. 10월 중에. 근데 그 시상식에선 한국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더라고요. 그것도 직업 배우가 아닌 수녀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아, 그리고 몇 년 전에는 꿈에 자주 나왔지만 요새는 뜸한 동네 영화관도 나왔었어요. 서스피리아를 틀어주더군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다시 움짤을 만들 때가 돌아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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