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하는짓거리 보면 가관입니다.
몇 년 전에 창원의 단위 농협에서 조합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 선거에 민노당에서 밀어주는 분께서 후보로 나오셨고
그 반대편 후보를 저희 어머니께서 지지하셨습니다.
 
단지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선거 공시때 부터 시작해서
밤낮으로 저희 어머니 일거수 일투족 감시 당하시며
동네 아줌마들과 마실 나갈라치면 어디가냐고
불법 선거 하지 말라고 빈정거리기가 일쑤이며

뻔뻔하게 집 마당 안까지 차 끌고 들어와서
시동 켜 놓고 밤낮으로 감시하는 더러운 행태들.

어머니의 행적을 놓칠라치면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해서
지금 어머니께서 불법선거운동하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중상모략을 일삼는 xx들.
 
살다살다 촌구석에 살고 있는 촌 아낙 사찰 한다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딴나라당이 불법 사찰 할때는 지들이 바락바락 악을 쓰고 달려 들더니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지들이 왕이라고 한나라당 하는 행태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따라 하고 있네요?

성향만 진보지 상식이하의 행동 저지르기는 마찬가지인 그들과요?

그 치들과 손을 잡겠다구요? 손 잡고 똑같이 부패해지겠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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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제가 국민참여당 시절 통합설이 나올때 게시판에 적은 항명글 입니다.
제 어머니도 진보 스탠스이긴 하시지만 정치적 활동은 하지 않으시는데도
민간인 사찰을 하더군요.

단순히 자기네 정당(민노당)이 지지하는 인물의
상대방 진영중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이유 한 가지 만으로요.

지금 불거지는 온갖 권모술수에 더러운 짓거리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싶네요.
사상은 일단 둘째치고 상식이 안통하는 짓거리를 자행하며
그것이 정의인양 포장하는게 너무 재수없어서 통합되고 나서 탈퇴 하였습니다.
정말 유시민은 죽쒀서 개 준 꼴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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