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라바~ 이미 미얀마 도착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작년 4월에 양곤-만달레이-바간-인레 한 달 좀 안되게 다녀왔는데, 저도 바간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꼭 유명한 사원 아니어도, 사원위에 올라가 시원한 바람 맞으며 끝도 없이 펼쳐진 풍경들이...정말 너무 멋졌던것 같습니다! 채식부페가, 꼭 우리나라 반찬들 같이 정갈하게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요. 골고루 맛있게 드시구여~ 샨 카욱쉐! 약간 쫄면/두부 샐러드 같은 느낌인데 것도 너무 맛났습니다. (먹는 얘기만.ㅋㅋㅋ) 즐거운 여행하시고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